파도시집선 005 우울
10,000원

프로젝트 <말투>는 장기적 프로젝트로 등단하지 않아도, 취미로 쓴 글이어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 입니다. 매 분기마다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누구나 그에 맞는 시를 투고받아 책으로 만들어 냅니다.

 

파도시집선의 다섯번째 주제 <우울>입니다.

우리들의 우울을 보듬을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현대인에게 우울은 감기 같은 거라던데, 신통한 약은 있을까요?

감히 당신의 우울을 헤아릴 순 없겠지만 54개의 시로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파도시집선의 마지막 페이지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 당신의 의미를 채워 온전한 시집으로 완성시켜주세요.

* 참여작가들의 인세는 모두 매년 기부됩니다.(투고문의 instagram @seeyourseabooks)

구매평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