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시집선 002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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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시집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일상을 살아가며 각자 간직하고있는 의미들을 모아 세상 밖으로 내보냅니다. 

참여한 이들은 자신의 의미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단어를 곱씹어보는 계기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르는 대로 계절은 지나갑니다. 계절은 매년 돌아오지만 <파도시집선002 겨울>에 유일한 겨울을 담았습니다.

파도시집선의 마지막 페이지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 당신의 의미를 채워 온전한 시집을 완성시켜주세요.

언텍트 시대에 단어로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여작가들의 인세는 모두 매년 기부됩니다.(투고문의 instagram @seeyoursea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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