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시집선 001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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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시집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일상을 살아가며 각자 간직하고있는 의미들을 모아 세상 밖으로 내보냅니다.

참여한 이들은 자신의 의미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단어를 곱씹어보는 계기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파도의 첫번째 시집 <파도시집선001 편지>는 누군게에게 보낸 (혹은 보내지못한) 47개의 편지가 담겨있습니다.

파도시집선의 마지막 페이지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 당신의 의미를 채워 온전한 시집을 완성시켜주세요.

언텍트 시대에 단어로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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