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시집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일상을 살아가며 각자 간직하고있는 의미들을 모아 세상 밖으로 내보냅니다.
참여한 이들은 자신의 의미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단어를 곱씹어보는 계기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파도의 첫번째 시집 <파도시집선001 편지>는 누군게에게 보낸 (혹은 보내지못한) 47개의 편지가 담겨있습니다.
파도시집선의 마지막 페이지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 당신의 의미를 채워 온전한 시집을 완성시켜주세요.
언텍트 시대에 단어로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 정보
- 책 제목: 파도시집선001 편지
- 저자: 길보배 외 46명
- 출판사: 파도
- 출간일: 초판 1쇄 발행 2020년 7월 7일 / 재판 1쇄 발행 2021년 4월 1일
- 분야: 문학, 시
- 제본: 무선제본
- 쪽수: 96p
- 크기: 130*210(mm)
- ISBN: 979-11-970321-2-7 (03810)
- 정가: 10,000원
책 소개
파도시집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일상을 살아가며 각자 간직하고있는 의미들을 모아 세상 밖으로 내보냅니다.
참여한 이들은 자신의 의미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단어를 곱씹어보는 계기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파도의 첫번째 시집 <파도시집선001 편지>는 누군게에게 보낸 (혹은 보내지못한) 47개의 편지가 담겨있습니다.
파도시집선의 마지막 페이지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 당신의 의미를 채워 온전한 시집을 완성시켜주세요.
언텍트 시대에 단어로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여작가들의 인세는 모두 매년 기부됩니다.(투고문의 instagram @seeyourseabooks)
저자 소개
길보배 주연유 JINNIN 진심을표현하기위해서 김근호 여 름 SH 이동현 랑호 김지선 예솔 다솜 아리솔 이현아 김민지 이경태 자는곳 윤상준 이연 희영 김수연 최가을 유빈 조주안 섬나비 김소이 최경석 장호용 이의끼 온새 연아 솔숲 한율 목련 장민재 이지영 보보 연지 충성 곤 구름 리 김현우 수빈 오연희 여진 무진-
목차
1부
덩어리 ; 길보배 13
답장 ; 주연유 14
교외 ; jinnin 16
우선 ;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서 18
겨울, 사랑 ; 김근호 19
운 ; 여름 20
그랬으면 좋겠다 ; SH 22
바다를 쏟다 ; 이동현 23
경화수월첩 ; 랑호 24
To. 사랑하는 엄마 ; 김지선 26
중략 ; 예솔 28
눈불 ; 다솜 29
남기는 글 ; 아리솔 30
수취인 불명 ; 이현아 32
나, 너 ; 김민지 34
공전 ; 이경태 35
dear ; 자는곳 36
너에게 편지 쓰는 과정 ; 윤상준 38
비밀에 부쳐 ; 이연 40
쵸코파이 사랑 ; 희영 42
대신 전해드려요 ; 김수연 43
무명의 사랑 ; 최가을 44
전하지 못한 진심 ; 유빈 46
지우개 ; 조주안 48
편지 ; 섬나비 50
2부
나의 여름에게 ; 김소이 55
청아에게 ; 최경석 56
너에게 ; 장호용 58
여정을 떠나는 이에게 ; 이의끼 59
ㅅㅇ에게 ; 온새 60
안생에게 ; 연아 62
편지에게 ; 솔숲 63
당신에게 ; 한율 64
목련에게 ; 목련 66
달에게 ; 장민재 68
그때의 우리에게 ; 이지영 69
나의 반려에게 ; 보보 70
사랑했고 사랑할 이에게 ; 연지 72
안녕, 나의 첫사랑에게 ; 충성 74
운명에게 ; 곤 76
다신 보지 못할 너에게 ; 구름 78
빛나는 달에게 ; 여진 80
언니에게 ; 리 82
너에게 ; 김현우 85
나에게 ; 수빈 86
부모님에게 ; 오연희 88
없음에게 ; 무진 89
92
책갈피
나도 마음을 보내고 길어지는 말을
계속 접어 나가려고 해
답장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주연유,답장 14p
언 마음에
펜촉을 찌르다
내가 몇 개나 부러졌다
너를 사랑하기 위해서
봄이 와야 한다
-김근호, 겨울, 사랑 19p
함께 타오르던 대지의 생명체들은 겨울을 기다린 듯, 아니 어쩌면 모두 입을 맞추기라도 한 듯 잠시 겨울잠을 자고 현재의 유월에 다시 찬란히 빛나고 있네요. 나 또한 피고 지더라도 다시 피어날게요. 꿈속의 꽃들처럼.
엄마도 그랬듯이.
2019년 6월, 사랑하는 둘째 딸 지선 올림.
-김지선, to.사랑하는 엄마 26p
그날 우리는
의문을 의문인 채 두기로 했다
우리의 공공연한 비밀이라 하면서
-이연, 비밀에 부쳐 40p
안생, 우리를 우리라고 불러도 될까.
-연아, 안생에게 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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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책 제목: 파도시집선001 편지
- 저자: 길보배 외 46명
- 출판사: 파도
- 출간일: 초판 1쇄 발행 2020년 7월 7일 / 재판 1쇄 발행 2021년 4월 1일
- 분야: 문학, 시
- 제본: 무선제본
- 쪽수: 96p
- 크기: 130*210(mm)
- ISBN: 979-11-970321-2-7 (03810)
- 정가: 10,000원
책 소개
파도시집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일상을 살아가며 각자 간직하고있는 의미들을 모아 세상 밖으로 내보냅니다.
참여한 이들은 자신의 의미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단어를 곱씹어보는 계기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파도의 첫번째 시집 <파도시집선001 편지>는 누군게에게 보낸 (혹은 보내지못한) 47개의 편지가 담겨있습니다.
파도시집선의 마지막 페이지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 당신의 의미를 채워 온전한 시집을 완성시켜주세요.
언텍트 시대에 단어로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여작가들의 인세는 모두 매년 기부됩니다.(투고문의 instagram @seeyourseabooks)
저자 소개
길보배 주연유 JINNIN 진심을표현하기위해서 김근호 여 름 SH 이동현 랑호 김지선 예솔 다솜 아리솔 이현아 김민지 이경태 자는곳 윤상준 이연 희영 김수연 최가을 유빈 조주안 섬나비 김소이 최경석 장호용 이의끼 온새 연아 솔숲 한율 목련 장민재 이지영 보보 연지 충성 곤 구름 리 김현우 수빈 오연희 여진 무진-
목차
1부
덩어리 ; 길보배 13
답장 ; 주연유 14
교외 ; jinnin 16
우선 ;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서 18
겨울, 사랑 ; 김근호 19
운 ; 여름 20
그랬으면 좋겠다 ; SH 22
바다를 쏟다 ; 이동현 23
경화수월첩 ; 랑호 24
To. 사랑하는 엄마 ; 김지선 26
중략 ; 예솔 28
눈불 ; 다솜 29
남기는 글 ; 아리솔 30
수취인 불명 ; 이현아 32
나, 너 ; 김민지 34
공전 ; 이경태 35
dear ; 자는곳 36
너에게 편지 쓰는 과정 ; 윤상준 38
비밀에 부쳐 ; 이연 40
쵸코파이 사랑 ; 희영 42
대신 전해드려요 ; 김수연 43
무명의 사랑 ; 최가을 44
전하지 못한 진심 ; 유빈 46
지우개 ; 조주안 48
편지 ; 섬나비 50
2부
나의 여름에게 ; 김소이 55
청아에게 ; 최경석 56
너에게 ; 장호용 58
여정을 떠나는 이에게 ; 이의끼 59
ㅅㅇ에게 ; 온새 60
안생에게 ; 연아 62
편지에게 ; 솔숲 63
당신에게 ; 한율 64
목련에게 ; 목련 66
달에게 ; 장민재 68
그때의 우리에게 ; 이지영 69
나의 반려에게 ; 보보 70
사랑했고 사랑할 이에게 ; 연지 72
안녕, 나의 첫사랑에게 ; 충성 74
운명에게 ; 곤 76
다신 보지 못할 너에게 ; 구름 78
빛나는 달에게 ; 여진 80
언니에게 ; 리 82
너에게 ; 김현우 85
나에게 ; 수빈 86
부모님에게 ; 오연희 88
없음에게 ; 무진 89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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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음을 보내고 길어지는 말을
계속 접어 나가려고 해
답장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주연유,답장 14p
언 마음에
펜촉을 찌르다
내가 몇 개나 부러졌다
너를 사랑하기 위해서
봄이 와야 한다
-김근호, 겨울, 사랑 19p
함께 타오르던 대지의 생명체들은 겨울을 기다린 듯, 아니 어쩌면 모두 입을 맞추기라도 한 듯 잠시 겨울잠을 자고 현재의 유월에 다시 찬란히 빛나고 있네요. 나 또한 피고 지더라도 다시 피어날게요. 꿈속의 꽃들처럼.
엄마도 그랬듯이.
2019년 6월, 사랑하는 둘째 딸 지선 올림.
-김지선, to.사랑하는 엄마 26p
그날 우리는
의문을 의문인 채 두기로 했다
우리의 공공연한 비밀이라 하면서
-이연, 비밀에 부쳐 40p
안생, 우리를 우리라고 불러도 될까.
-연아, 안생에게 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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