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파랑은 어떤 색인가요?
겨울에서 봄, 봄에서 여름, 여름에서 가을, 가을에서 겨울. 하루를 여는 새로운 시작, 매일 다른 이야기로 여는 오늘! 아주 짧은 소설 속 그 만의 하루를 보내는 특별한 주인공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366편의 서로 다른 주인공, 366편의 서로 다른 이야기로 매일매일 다른 세계를 상상하며 하루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사계절의 파랑, 매 월의 조각 그림을 수채화 일러스트 담아내어 계절의 분위기를 한 껏 느낄 수 있습니다.
책 정보
제목: 파랑의 계절
저자: 김채리, 현소희
삽화가: 지
판형: 100*150mm
제본방식: 무선제본(떡제본)
페이지: 748p(단면인쇄)
구성: 파랑의 계절 1부 + 아크릴 받침대(별도 구매) + 파랑의 계절 엽서(별도 구매)
출판사: 위아파랑
ISBN: 979-11-983229-8-2(00810)
책 소개
당신의 파랑은 어떤 색인가요?
겨울에서 봄, 봄에서 여름, 여름에서 가을, 가을에서 겨울. 하루를 여는 새로운 시작, 매일 다른 이야기로 여는 오늘. 2024년의 매일을 초단편소설로 담았습니다. 아주 짧은 소설 속 그 만의 하루를 보내는 인물의 이야기에는 실제 사람들의 이름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366명의 주인공, 366편의 이야기로 매일매일 다른 세계를 상상해보세요. 사계절의 파랑, 매 월의 조각 그림을 수채화 일러스트 담아내어 계절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계절을 가득 담은 이야기로 하루하루를 넘겨보시길 바랍니다.
책 속에서
2024. 01. 01
수빈, 사람들은 춤을 추고 있었다. 혼자만 리듬을 타지 못했던 수빈은 누군가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그의 손짓은 아직 떠나지 못한 겨울바람이 봄밤을 흩뜨려 놓듯이 서늘하고 단아했다.
2024. 04. 14
서인, 오랜만에 손톱을 다듬었다. 기분 전환으로 바른 매니큐어 때문에 모르는 새 손톱이 많이 자라 있었다. 오래됐지만 제 몫을 든든히 해내는 손톱깎이가 자라난 서인의 시간을 정리해 주었다.
2024. 07. 20
인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말을 어제도 들은 것 같은데. 인혜는 손부채질하며 베란다 문을 열었다. 다음 주에나 올 수 있다는 에어컨 수리 기사의 난감한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것 같았다. 인혜는 창문을 열었다. 더운 공기를 흩트리려는 듯 뻗은 손을 좌우로 흔들었다.
2024. 12. 31
원빈, 새해를 기다리는 가는 눈발에 원빈은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했다. 밤새 널어둔 빨래가 건조한 날씨에 바삭하게 말라있어 수건을 만지작거리는 원빈의 손 끝을 보송하게 만들었다. 창문 밖 희고 고운 세상은 새로운 다짐으로 한 해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온도로 마음을 문질러주었다.
저자 소개
글
김채리
위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소설가. 책인가 싶은 책을 만들어 출판계에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현소희
서울에서 태어나고 제주에서 살았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며 글을 쓰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가원에서 고양이에게 발가락을 물리는 일상을 보내는 중입니다.
그림
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나고 자라 서울에서 고양이 한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수채화로 그림을 그립니다. 햇빛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표지
목차
계절 일러스트
달력 미리보기
파랑의 계절을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아크릴 받침대를 별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굿즈)

한 장으로 이어지는 파랑의 계절 일러스트 엽서를 별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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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제목: 파랑의 계절
저자: 김채리, 현소희
삽화가: 지
판형: 100*150mm
제본방식: 무선제본(떡제본)
페이지: 748p(단면인쇄)
구성: 파랑의 계절 1부 + 아크릴 받침대(별도 구매) + 파랑의 계절 엽서(별도 구매)
출판사: 위아파랑
ISBN: 979-11-983229-8-2(00810)
책 소개
당신의 파랑은 어떤 색인가요?
겨울에서 봄, 봄에서 여름, 여름에서 가을, 가을에서 겨울. 하루를 여는 새로운 시작, 매일 다른 이야기로 여는 오늘. 2024년의 매일을 초단편소설로 담았습니다. 아주 짧은 소설 속 그 만의 하루를 보내는 인물의 이야기에는 실제 사람들의 이름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366명의 주인공, 366편의 이야기로 매일매일 다른 세계를 상상해보세요. 사계절의 파랑, 매 월의 조각 그림을 수채화 일러스트 담아내어 계절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계절을 가득 담은 이야기로 하루하루를 넘겨보시길 바랍니다.
책 속에서
2024. 01. 01
수빈, 사람들은 춤을 추고 있었다. 혼자만 리듬을 타지 못했던 수빈은 누군가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그의 손짓은 아직 떠나지 못한 겨울바람이 봄밤을 흩뜨려 놓듯이 서늘하고 단아했다.
2024. 04. 14
서인, 오랜만에 손톱을 다듬었다. 기분 전환으로 바른 매니큐어 때문에 모르는 새 손톱이 많이 자라 있었다. 오래됐지만 제 몫을 든든히 해내는 손톱깎이가 자라난 서인의 시간을 정리해 주었다.
2024. 07. 20
인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말을 어제도 들은 것 같은데. 인혜는 손부채질하며 베란다 문을 열었다. 다음 주에나 올 수 있다는 에어컨 수리 기사의 난감한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것 같았다. 인혜는 창문을 열었다. 더운 공기를 흩트리려는 듯 뻗은 손을 좌우로 흔들었다.
2024. 12. 31
원빈, 새해를 기다리는 가는 눈발에 원빈은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했다. 밤새 널어둔 빨래가 건조한 날씨에 바삭하게 말라있어 수건을 만지작거리는 원빈의 손 끝을 보송하게 만들었다. 창문 밖 희고 고운 세상은 새로운 다짐으로 한 해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온도로 마음을 문질러주었다.
저자 소개
글
김채리
위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소설가. 책인가 싶은 책을 만들어 출판계에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현소희
서울에서 태어나고 제주에서 살았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며 글을 쓰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가원에서 고양이에게 발가락을 물리는 일상을 보내는 중입니다.
그림
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나고 자라 서울에서 고양이 한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수채화로 그림을 그립니다. 햇빛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표지
목차
계절 일러스트
달력 미리보기
파랑의 계절을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아크릴 받침대를 별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굿즈)

한 장으로 이어지는 파랑의 계절 일러스트 엽서를 별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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