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골목길에 내 단골집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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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1년간 영국 런던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적었습니다. 뮤지컬 관람을 좋아하는 ‘뮤덕’이었던 저는 런던에서 뮤지컬 관계자가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발품을 팔았고, <오페라의 유령> 극장에서 안내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런던에 도착하던 순간부터 극장에서 일하던 시간과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에피소드 등 사소하지만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은 순간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외노자 생활 이야기인 동시에 내적 질풍노도를 겪는 청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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