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한 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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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민을 엮으며 나아간다.


조기 등의 생선을 셀 때 쓰는 단위로 생선을 지푸라기로 엮어 한 줄에 열 마리 씩 두 줄, 즉 생선 스무 마리를 한 두름이라고 한다. 보기 좋게 엮어진 두름처럼 우리의 고민들도 하나로 엮어낼 수 있지 않을까.


보다 진한 청춘의 봄 내음을 간직하고자 마음 한 켠 기꺼이 내어주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남은 계절을 위해 충분히 우려내는 일, 살아갈 시절을 위해 충분히 다려내는 일. 그것은 바로 고독에서 파생된 고민들을 엮어내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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