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휘청일 때마다
10,000원

일상이 흔들리는 순간을 마주하고 덜컥 겁이 났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일궈 놓은 것들이 한순간 모래성처럼 사그라들까 두려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두면 휘발되어 날아갈 것들을 한데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을 때의 성취감을 기점으로 다시 발돋움하기 위해서. 자주 휘청거리던 날들 속 떠올랐던 생각들을 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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