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시집선 009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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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말투>는 장기적 프로젝트로 등단하지 않아도, 취미로 쓴 글이어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매 분기마다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누구나 그에 맞는 시를 투고받아 책으로 만들어 냅니다.

 

파도의 아홉 번째 주제는 <구원>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구원받아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누군가를 구원했던 적은 있나요?

우리는 평생 서로를 구원하며 살아갑니다.

 

구원한 자와 구원받은 자, 과연 구원이 영원할까요?

 

<구원>의 형태를 54개의 시로 담았습니다.

 

 

* 파도시집선의 마지막 페이지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 당신의 의미를 채워 온전한 시집으로 완성시켜주세요.

* 참여작가들의 인세는 모두 매년 기부됩니다.(투고문의 instagram @seeyoursea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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